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가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죠. 보수의 텃밭, 대구에서 요즘엔 과거와는 좀 다른 분위기도 감지된다고 합니다. 실제 현장은 어떤지 현장에서 뛰고 있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모시고이번 선거 전략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. 후보님 어서 오세요. 대구 곳곳을 누비고 계신데 어떤 분위기입니까, 요즘? <br /> <br />[김부겸] <br />정말 과거와는 달라졌습니다. 격세지감을 느낍니다. 제가 15년 전에 갔을 때는 명함을 주면 버리시는 분들도 있고, 눈앞에서 명함 찢는 분도 있었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는 없어졌고 무엇보다도 좀 절박하시다, 대구가 조금씩조금씩 처지기 시작한 게 한 30년 정도 지나다 보니까 주름살이 패인 게 보여요. 그게 제 눈에만 보이겠습니까? 시민들 눈에 보입니다. 곳곳에서 여러 가지 사무실이 공실이 되는 것이 보이고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각 기업들이 여러 가지 힘들고. 이런 것들이 보이다 보니까 왜 대구가 이렇게 됐을까. 그리고 이런 기회를 놓쳐도 괜찮을까 이런 절박함 같은 게 느껴지고 그러다 보니까 저에 대해서 과거에는 지지한다 소리를 못했거든요. 살짝 귓속말로 열심히 하세요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누가 보든 안 보든 간에 당당하게 잘하세요, 이번에 대구 한번 바꿔주세요. 이런 이야기 해 주시니까 분명히 분위기는 바뀌었다고 느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송영길 전 대표가 사모님이 반대해서 못 나올 거라고 했는데 이제 사모님 표정이 많이 바뀌셨습니까, 어떠십니까? <br /> <br />[김부겸] <br />여전히 힘들어하죠. 그러나 어차피 저하고 짐을 싸서 대구로 내려갔을 때는 그만큼 각오를 한 거고 또 그동안 평생 정치를 하면서 제일 몹쓸 짓이 결국 가족들, 특히 아내한테는 여러 가지 고통을 강요한 거잖아요. 정치를 하는 저는 제 멋에 취해서 한다고 하지만 가족들이 무슨 죄입니까? 그래서 그동안 딱 정계 은퇴하고 우리가 전원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니까 처음에는 참 기가 막혀 하더니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저하고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누구보다 큰 힘이 되실 것 같은데.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42112221041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